한국만화박물관이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신년 카툰전 '청사(靑蛇), 초롱초롱'을 엽니다. <br /> <br />12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부천시 상동 한국만화박물관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엔 8개 나라 63명의 만화가가 참여해 생명력과 지혜,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을 주제로 희망찬 에너지를 표현합니다. <br /> <br />한국의 김동화·이두호·조관제, 일본 이와미 세이지, 중국의 러비, 홍콩의 딕쾅 등 참여작가들은 뱀의 매끄러운 곡선과 예리한 시선, 푸른 빛에서 느껴지는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작품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. <br /> <br />이미정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박물관팀장은 "다양한 시선으로 해석된 푸른 뱀 이야기를 통해 힘찬 기운을 느끼고 을사년 새해에는 초롱초롱 빛나는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1013413092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